선외작품(78작품)
제 목 :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도로[중인문로]
위 치(도로명)

- 제주 제주시 일도1동 ~ 건입동(시도중로 2류 1호선)

특 징


- 산지천을 끼고 산지포구까지 이어지는 중인문로는 제주 최대의 상권이 형성된 문화의 거리와 접하고 있으며, 제주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도로임

- 제주만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향토 수종이 즐비하고 산책로가 잘 닦여 있으며, 녹지 공간으로 조성된 보도에는 제주에서 생산되는 제주석을 가공하여 포장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서 손색이 없게 배려하였음

- 도심 속의 자연친화적 하천으로 조성된 산지천의 돌다리 홍예교와 나무만으로 만들어진 산지교, 광제교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동문교에는 음악분수가 장관을 이루어 시민들에게 시원한 감흥을 선사함

- 친근성 우수


주변 관광지

제주목관아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濟州牧) 관아는 지금의 관덕정(觀德亭)을 포함하는 주변 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耽羅國)시대부터 성주청(星主廳) 등 주요 관아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제주목 관아는 일제강점기 때 집중적으로 훼철(毁撤)되어 관덕정을 빼고는 그 흔적을 볼 수가 없었으나,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하여 제주목 관아지 일대가 국가사적(國家史蹟) 제380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산지천

 

 

한강이 서울시민의 젖줄이라 한다면, 산지천은 제주시민의 젖줄이다. 산지천 하류에는 산지포구가 있으며, 이곳에서 고기 낚는 모습이 아름다워 산포조어(山浦釣魚)라 하여 영주10경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환경부로부터 자연생태복원우수사례로 지정되기도 한 산지천에는 분수가 솟아오르고 물고기가 찾아들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어엿하게 자리 잡게 되었다.

탑동

 

탑동은 야간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다. 찾아가면 언제나 반겨주는 어머니 품같이 편안한 바다가 펼쳐져 있고 탑동 방파제에 앉으면 밤공기에 바다 향내가 묻어나며, 꿈틀거리듯 철썩되는 파도소리가 운치를 더한다. 밤바다에 떠있는 고깃배들은 작은 불빛이 되어 하늘의 별빛처럼 총총거리며, 7~8월 탑동의 야외 해변공연장에서는 ‘한여름밤의 축제’를 비롯해 연일 축제가 펼쳐진다.